한국경제신문과 ‘인송문화재단’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고교 3학년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장 추천을 받습니다. 한경·인송 장학제도는 “가난 때문에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이 없도록 하라”는 고(故) 설경동 대한전선 창업주의 유지에 따라 설립됐습니다.
장학금은 1인당 총 100만원이며 선발 인원은 36명입니다. 각 학교장께서는 학교별로 한 명을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단 추천 경쟁률이 1.1 대 1을 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선착순 40명으로 추천 접수를 제한합니다.
추천대상은 경제적으로 생활이 어려운 학생으로서 학업성적이 전교 상위 20% 이내에 해당하는 고교 3학년 학생으로 한정합니다. 장학금은 3월과 9월에 각각 50만원씩 나누어 지급합니다. 9월 지급할 때도 장학금 지급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장학생은 한경·인송 장학생 선정위원회가 추천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성적과 가정상황, 품성 등을 서류심사해 최종 선정합니다. 추천시한은 3월20일(수요일)까지이며 추천 학생이 40명을 넘으면 자동 마감된다는 점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제출서류는 장학생 지원서와 학교장 추천서(양식), 성적증명서가 있는 생활기록부 사본입니다. 서류는 등기우편으로 서울 중구 중림동 441 한국경제신문빌딩 3층 경제교육연구소(우편번호 100-791)로 보내면 됩니다. 20일까지 우편직인이 찍힌 경우 유효합니다.
서류 양식은 생글생글 홈페이지(www. sgsgi.com)에 접속한 뒤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으면 됩니다. 궁금한 점은 전화(02-360-4069)나 이메일(nie@hankyung.com)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국경제신문 경제교육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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