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돌발상황, 웃다가 의자 부러져 '화들짝'

입력 2013-03-15 08:56
[연예팀] 배우 유준상이 인터뷰 도중 돌발상황에 놓였다.3월1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영화 ‘전설의 주먹’ 주연배우 유준상, 정웅인, 황정민, 윤제문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이날 유준상은 자신보다 한 살 아래인 윤제문에게 “왜 이렇게 무섭냐. 무서워서 말을 못 하겠다”고 말했고, 윤제문은 “반말하시는 거냐”고 응수했다.유준상은 동생의 패기어린 답변에 웃음을 터뜨렸고, 그 순간 유준상이 앉아 있던 의자가 박살나 현장의 모든 사람들이 깜짝 놀라는 해프닝이 벌어졌다.유준상 돌발상황에 네티즌들은 “얼마나 힘껏 웃었으면” “진짜 놀랐겠다” “저거 다쳤으면 어쩔 뻔 했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준상 돌발상황’ 사진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지드래곤 짜파구리 먹방 도전 '윤후 보다 맛있게~' ▶ 중화권 아이돌그룹 M4M, 한국에서 데뷔하는 이유는? ▶ 컬투, MBC 입성 "오랜 시간을 돌아 신인시절로 돌아온 기분" ▶ [인터뷰] 디유닛 제이니 “나이차 때문에 합류 고려” 솔직고백 ▶ [포토] 김주혁, 훈훈한 미소 '제가 허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