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강용석이 ‘송혜교 앓이’ 중임을 밝혔다.강용석은 3월14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여주인공 송혜교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이날 방송에서 MC 박지윤은 “최근 JTBC ‘무자식 상팔자’가 종편 사상 최초 시청률 10% 대를 기록했다. 하지만 JTBC 드라마의 첫 성공은 아니다. 2012년 ‘아내의 자격’도 높은 시청률로 집계됐다”고 말했다.이에 강용석은 “맞다. 나도 ‘아내의 자격’을 봤다. 정말 재밌었지만, 사실 요즘 드라마는 1, 2회만 보면 대충 느낌이 있는데 나는 ‘그 겨울’을 본다. 송혜교 씨가 너무 예쁘다. 아주 피부가 난리다. 난리”라고 ‘송혜교 앓이’를 입증했다. MC 김구라는 “그렇게 송혜교가 좋나? 아예 이 내용, 드라마 시청률 전쟁을 다음 주 주제로 하자”고 제안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 출처 : JTBC ‘썰전’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송혜교 "어릴 때 어린거 믿고 피부관리 안해, 후회" ▶ 남궁연 소신 발언 “흡연자가 낸 세금 이들 위해 쓰라” ▶ 조인성 "화이트데이, 개인적으로 사탕 주고 싶은 사람 없어" ▶ 윤계상-박신혜, 김지운 감독의 첫 로맨틱코미디 출연 확정 ▶ ‘컴백’ 인피니트, 온·오프라인 대규모 D-DAY 프로모션 돌입 [WSTAR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