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배우 권상우가 자신의 팬카페에 올린 글에 대해 소속사 측이 해명했다.3월14일 권상우 소속사 벨 액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팬카페에 올린 글은 별 뜻 없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올린 것"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관계자는 이어 "권상우가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어 하소연하듯 글을 올린 것"이라고 설명했다.앞서 권상우는 자신의 팬카페 '천상우상'에 "요즘은 하류가 진짜 하류가 된 것 같아요. 연기하기도, 음 여러 가지로 스트레스. 대본이 잘 나오길 바랄뿐이고"라는 글을 올려 눈길을 모았다.한편 지난 1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권상우 수애 주연의 SBS '야왕'은 전국기준 18.3%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2위에 머물렀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송혜교 "어릴 때 어린거 믿고 피부관리 안해, 후회" ▶ 남궁연 소신 발언 “흡연자가 낸 세금 이들 위해 쓰라” ▶ 조인성 "화이트데이, 개인적으로 사탕 주고 싶은 사람 없어" ▶ 윤계상-박신혜, 김지운 감독의 첫 로맨틱코미디 출연 확정 ▶ ‘컴백’ 인피니트, 온·오프라인 대규모 D-DAY 프로모션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