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밤 9시께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내 대림산업 화학공장의 폴리에틸렌 저장탱크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인부 3명이 숨지고 8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당국은 이번 사고가 제품 저장 탱크에서 용접작업을 하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파악 중이다.
한경닷컴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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