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측 "트로트 가수 데뷔? 제안 받은게 와전된 것"

입력 2013-03-14 20:38
수정 2013-03-14 21:48
[권혁기 기자] 배우 이세창 측이 트로트 가수 데뷔에 대해 부인했다.3월15일 이세창 소속사 CNR미디어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기사회된 이세창 트로트 앨범 발매는 잘못 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세창 측은 이어 "이세창이 예전 모 매체와 인터뷰 중 '빛과 그림자'의 최성원 배역으로 출연중일 때 트로트 가수로 정식 앨범 발매 제안을 여러 회사로부터 제안이 있었다라는 인터뷰 내용이 잘못 기사화 됐다"고 설명했다.이세창은 "제가 모범이 되지 못하고 가정사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현재 하반기 여러 드라마 작품을 제안 받고 있으며 연기자로써 최선을 다해 좋은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께 인사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소속사 측은 "트로트 가수 보다는 연기자로써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한편 이날 오후 한 매체는 연예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배우 이세창이 트로트 앨범 발표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송혜교 "어릴 때 어린거 믿고 피부관리 안해, 후회" ▶ 남궁연 소신 발언 “흡연자가 낸 세금 이들 위해 쓰라” ▶ 조인성 "화이트데이, 개인적으로 사탕 주고 싶은 사람 없어" ▶ 윤계상-박신혜, 김지운 감독의 첫 로맨틱코미디 출연 확정 ▶ ‘컴백’ 인피니트, 온·오프라인 대규모 D-DAY 프로모션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