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3월14일 파리크라상이 전개하는 베이커리브랜드 파리바게뜨가 봄을 맞아 천연 허브티를 넣은 ‘루비레몬에이드’를 3월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루비레몬에이드는 상큼한 레몬에 이태리산 프리미엄 탄산수를 넣은 음료로 천연 ‘히비스커스’ 티가 들어 있어 루비처럼 붉은 색을 띤다. 히비스커스는 열대지방에 분포하는 붉은 꽃의 허브식물로 비타민 C와 천연 시트러스산이 함유되어 피로회복과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능을 나타낸다. 또한 노폐물을 제거와 체지방분해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파리바게뜨 관계자는 “‘루비레몬에이드는 새콤달콤한 청량감을 느낄 수 있으며 꽃잎을 우려낸 천연 붉은 색으로 눈으로 음미하는 즐거움도 크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시원하고 건강한 음료를 찾는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포근한 날씨로 몸도 마음도 나른해지기 쉬운 봄날, 상큼한 루비레몬에이드로 생활에 활기를 더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제공: 파리바게뜨)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직장인이 뽑은 가장 찌질한 상사 1위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男女 대학생, 이성의 첫인상 결정 요소는 ‘얼굴’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 ▶ 에이수스, 터치스크린 울트라북 ‘비보북 시리즈’ 추가 3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