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가고 싶은 봄맞이 여행1순위로 꼽히는 진해 벚꽃 축제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군항제축제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 51회 진해군항제가 4월1일부터 4월10일까지 열흘간 중원로터리 및 진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릴 예정이다.벚꽃과 군악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진해군항제는 3월31일 저녁 전야제 및 개막행사로 시작되어 충무공 추모행사, 군악의장페스티벌을 비롯하여 여좌천 불빛축제, 진해루 멀티 미디어 불빛쇼, 야관경관조명 등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아름다운 벚꽃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이에 온라인 전문 여행사 웹투어는 벚꽃여행을 좀 더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당일, 무박2일, 1박2일 등 다양한 일정과 더불어 버스와 기차 중 각자 편리한 교통수단을 선택하여 출발 가능한 진해군항제 전용상품을 출시했다.경제적인 가격으로 하루를 봄꽃과 보내고 싶다면 아침 일찍 출발하여 저녁에 돌아오는 당일 여행을, 넉넉한 일정으로 느긋하게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1박2일 여행을선택하면 된다.1박2일 코스로 진행되는 벚꽃 여행은 첫째날 거제 해금강과 외도 관광으로 시작하여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한려수도를 만끽. 부산 거가대교의 야경 드라이브를 한 뒤 2일째에 여유롭게 진해 벚꽃을 즐기는 알찬 일정이다. 더불어 당일은 너무 촉박하고 1박2일을 여행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분들을 위해 무박2일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늦은 밤(22시)에 출발하여 다음날 돌아오는 무박 일정은 5만 9천원부터 준비되어 있다.버스 여행 상품은 서울 영등포역을 비롯하여, 인천 부평역, 분당, 수원에서 출발하는 상품을 준비하여 고객들의 편안한 봄꽃여행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였다. 장거리운전 걱정 없이,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한 복장과 벚꽃을 즐길 마음만 준비하여 웹투어와 함께 편안한 벚꽃 여행을 즐겨보자. (사진출처: 웹투어 홈페이지)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직장인이 뽑은 가장 찌질한 상사 1위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男女 대학생, 이성의 첫인상 결정 요소는 ‘얼굴’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 ▶ 에이수스, 터치스크린 울트라북 ‘비보북 시리즈’ 추가 3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