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상공회의소 차기회장 미무라 아키오

입력 2013-03-14 17:25
수정 2013-03-15 04:30
지구촌 브리프


일본 3대 재계 단체(게이단렌 일본상공회의소 일본경제동우회) 가운데 하나인 일본상공회의소가 오카무라 다다시 현 회장 후임으로 철강회사 신닛테쓰스미킨의 미무라 아키오 상담역(상임고문 격)을 14일 내정했다. 정식 취임은 오는 11월이며, 임기는 3년이다.

올해 72세인 미무라는 1963년 신일본제철의 전신인 후지제철에 입사한 후 2003년 신일본제철의 사장이 됐고, 2008년엔 회장으로 취임했다. 지난해 신일본제철과 스미토모금속의 합병 회사인 신닛테쓰스미킨을 출범시킨 뒤 상담역이 돼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다.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女대생, 男선배 앞에서 '애교'떨다 그만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