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봄, 스타일에 꽃을 피우자

입력 2013-03-14 15:38
[김지일 기자] 트라이본즈에서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찰스앤키스’가봄의 정원을 연상케 하는코티지 라인을 선보인다.코티지 라인은 봄 느낌 충만한 파스텔 컬러와 수채화 느낌의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져 상큼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슈즈와 가방으로 구성돼 있다. 린넨, 캔버스, 코르크 등 소재를 활용한 아이템들은 캐주얼한 무드와 전원의 여유로운 감성을 살려내 부드러우면서도 화사한 여성스러움을 드러내기 좋다.그 중 개나리처럼 풋풋한 옐로우와 소프트한 스카이 컬러의 플라워 프린트가 활용된 오픈 토 하이힐과 군더더기 없이 딱 떨어지는 실루엣에 기분전환 시켜주는 산뜻한 파스텔 컬러 콤비가 돋보이는 가방은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템.오픈 토 하이힐의 경우 다리가 예뻐 보이는 9cm로 출시되었으며 프릴 스커트와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 발랄하게 연출하거나 청청 패션에 매치해 산뜻하고 프레쉬 하게 멋을 내기 좋다.또한 가방은 탈·부착이 가능한 롱 스트랩이활용된 투 웨이 스타일로취향에 따라 재킷, 미니 원피스에 크로스로 매치해 귀엽고 발랄하게 연출하거나 시크하게 한 손에 쥐어 클러치로 활용 가능하다.싱그럽고 화사한 컬러와 시선이 머무는 로맨틱한 플라워 프린트로 올 봄 여성들의 스타일에 꽃을 피워 줄 찰스앤키스의 코티지 라인으로 가볍고 산뜻한봄의 여신에 도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제공: 찰스앤키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fashion@wstarnews.com ▶ 전지현, 화사한 컬러로 돌아온 봄의 여신 ▶ 김범 VS 장혁 “진정한 옴므파탈은 누구?” ▶ 안혜경 파격화보, 단아함 벗고 관능미 폭발▶ ‘큐트’ 리지 VS ‘러블리’ 다솜, 당신의 선택은? ▶ 2013 S/S 헤어스타일 트렌드 “화사하고 내추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