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이 기관 매수 규모 확대에 장중 약세를 벗어나 강보합세로 마감했다.
14일 코스피 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 대비 0.15포인트(0.06%) 오른 263.05에 장을 마쳤다.
지수 선물은 장중 약세를 유지하다 장 막판 기관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기관은 6816계약 매수 우위였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287계약, 1496계약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프로그램은 장 후반들어 순매도 규모를 축소해 151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차익 거래에서는 159억원이 순매수로 집계됐지만 비차익거래에서는 311억원 매도 우위로 나타났다.
선·현물 가격 차이인 시장 베이시스는 -0.32로 백워데이션(비정상시장) 상태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27만4083계약, 미결제약정은 5만9067계약으로 1만7234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7000만원 수익! 비결은?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女대생, 男선배 앞에서 '애교'떨다 그만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