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기자] 3월 14일부터 송파동 ㈜낙천 세미나 장에서는 6주 동안 스펙제로 취업 프로젝트 ‘New Age.Univ.스타트업’이 진행된다.사회에 나가기 전 자신의 역량을 파악하고 진로 선택의 적합성을 알아볼 수 있는 자리로 취업 준비생 중 지원을 받아 모의면접 및 독서법, 프레젠테이션 스킬 등을 배울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하였다. ‘New Age.Univ. 스타트업’은 총 6단계의 프로그램이다.진로 직업 선택의 주된 영향요인을 스스로 파악하게 만들고, 채용을 결정짓는 자기 소개서를 기초로 성격, 전공실력, 관심사, 업무 적응력, 비젼, 조직융화, 긍정성, 소신과 주관을 알아본다. 모의면접도 실제 인사담당자를 심사위원으로 기준으로 자세하게 실시된다.이번 프로그램의 핵심포인트 중 하나는 요즘 급부상하고 있는 ‘독서’와 관련해 학교나 사회에 나가서 임무수행 시 빠른 지식 습득이 가능한 ‘PITA독서법’ 코칭을 참가자 전원이 받을 수 있도록 진행되며, 이는 프로그램이 끝난 후 학교나 현장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하다.또한 ‘New Age.Univ. 스타트업’ 프로그램 참여자들이 활동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참가 전후를 비교할 수 있도록 CD가 제공된다.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낙천 황주원 대표는 “자신의 역량을 무시한 채 부모님 또는 대중매체에 나오는 직업을 진로로 결정하여 3년 이내에 직장이나 직업을 바꾸는 새내기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이어서 그는 “진로를 결정하였어도 자신감 결여 또는 임무 수행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자신감 있는 사회생활을 해나가는 젊은이들을 양성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이번 스타트업 과정은 오픈 전인데도 불구하고 ‘페이스북 공식페이지’를 통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입소문을 통하여 방문자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참가는 문의전화 0505-358-2846로 신청접수를 하면 된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life@wstarnews.com▶ 직장인이 뽑은 가장 찌질한 상사 1위 ▶ 2013년 나에게 맞는 중고차 판매 방법은? ▶ 男女 대학생, 이성의 첫인상 결정 요소는 ‘얼굴’ ▶ 2030 시티족 생활가전 트렌드 “스마트한 것이 필요해” ▶ 에이수스, 터치스크린 울트라북 ‘비보북 시리즈’ 추가 3종 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