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꽃거지, 굴욕적인 의상에도 우월한 기럭지 과시 ‘훈훈’

입력 2013-03-14 11:29
[김보희 기자] 모델겸 배우 이수혁이 꽃거지로 등극했다.3월12일 sidusHQ 측은 공식 미투데이에 이수혁이 주연을 맡은 영화 ‘무서운 이야기2-절벽’(감독 김성호)의 촬영장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수혁은 아슬아슬한 절벽의 귀퉁이에 앉아 애잔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렌즈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얼굴에는 상처가 가득해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하지만 그는 굴욕적인 모습에도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해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얻었다.이수혁 꽃거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혁 꽃거지 훈훈하네” “영화 기대된다” “이수혁 꽃거지 변신 허경환 보다 멋지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편 영화 ‘절벽’은 심리 스릴러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김성호 감독이 6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산에 오른 후 생사의 위기에 처한 두 친구가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중 이수혁은 주인공 성균 역을 맡았다. (사진출처: sidusHQ 공식 미투데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지드래곤 짜파구리 먹방 도전 '윤후 보다 맛있게~' ▶ 중화권 아이돌그룹 M4M, 한국에서 데뷔하는 이유는? ▶ 컬투, MBC 입성 "오랜 시간을 돌아 신인시절로 돌아온 기분" ▶ [인터뷰] 디유닛 제이니 “나이차 때문에 합류 고려” 솔직고백 ▶ [포토] 김주혁, 훈훈한 미소 '제가 허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