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 서해 연평도 방문 예정

입력 2013-03-14 11:08
정홍원 국무총리는 14일 북한의 군사적 도발 위협으로 긴장이 고조된서해 서북단 연평도를 방문한다.

정 총리는 2010년 11월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이후 새로 정비한 주민대피시설을 점검하고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정 총리는 "정부가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만반의 대비를 갖추고 있으니주민들은 추호의 동요 없이 생업에 종사해달라"고 격려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예산 530억 원을 들여 연평도 7곳, 백령도 26곳, 대청도 9곳 등 대피시설 42곳을 완공했다.

정 총리는 또 "정부는 연평도를 포함한 서해 5도 종합발전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풍요롭고 살기좋은 고장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할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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