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공무원’ 시청률, '그 겨울' '아이리스2'에 밀려 한자릿수 굴욕

입력 2013-03-14 08:56
[김보희 기자]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이 한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3월14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7급 공무원’은 전국기준 시청률 7.9%를 기록했다. 이는 전편에서 기록한 9.9%보다 2.0%P 하락한 수치로, 그동안 방영에서 기록한 시청률 중 자체 최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14.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7일 방송에서 기록한 14.4%보다 0.2%P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1위 자리는 지켰다.또한 이날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는 10.0%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 방송에서 기록한 9.5%보다 0.5%P 상승했다.한편 ‘7급 공무원’에서는 길로(주원)와 서원(최강희)이 다시 연애를 시작했지만 한주만(독고영재)의 정체가 탄로 나면서 다시 두 사람 사이에 갈등이 일어났다. (사진출처: MBC ‘7급 공무원’ 방송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지드래곤 짜파구리 먹방 도전 '윤후 보다 맛있게~' ▶ 중화권 아이돌그룹 M4M, 한국에서 데뷔하는 이유는? ▶ 컬투, MBC 입성 "오랜 시간을 돌아 신인시절로 돌아온 기분" ▶ [인터뷰] 디유닛 제이니 “나이차 때문에 합류 고려” 솔직고백 ▶ [포토] 김주혁, 훈훈한 미소 '제가 허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