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륜이 묻어난 커플룩, 사랑을 과시하는 노부부? ‘SINCE 62’

입력 2013-03-13 17:40
[라이프팀] 연륜이 묻어난 커플룩이 화제다.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륜이 묻어난 커플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부부가 커플룩을 입고 걷고 있는 뒷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 노부부의 티셔츠 등 부분에는 ‘TOGETHER 19’, ‘SINCE 62’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아는 ‘1962년부터 함께 했다’라는 의미로 놀라움을 자아냈다.연륜이 묻어난 커플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륜이 묻어난 커플룩 훈훈하다” “진짜 오래된 커플룩이네” “노부부의 뒷태는 아름답지만 연륜이 묻어난 커플룩 알고보니 걍 어제 산거 아니야” 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게임 중독자의 정수기, 아무나 이해 못하는 사진? ▶ 할머니의 고장 난 컴퓨터, 마우스가 거꾸로 움직인다? ‘당황’ ▶ 절벽 커플 영상, 머뭇거리는 여친 떠미는 남자 “이젠 끝이야” ▶ 떡꼬치의 반란, 주방이 발칵 뒤집힌 이유는… ‘꼬치의 중요성’ ▶ [포토] 섹시 발랄한 걸그룹 '4인조 디유닛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