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SBS ‘땡큐’로 복귀? 소속사 측 “다양한 프로그램 검토 중”

입력 2013-03-13 15:31
[김보희 기자] 전 MBC 아나운서 오상진이 SBS ‘땡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3월13일 오상진의 소속사 프레인TPC는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통화에서 “‘땡큐’ 측에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다”면서 “검토 중일 뿐이다. 확정된 바는 전혀 없다”고 밝혔다.이어 “‘땡큐’ 외에도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제의를 받아 다양하게 검토 중이다”라며 “아무래도 오상진의 첫 복귀 프로그램인 만큼 본인과 신중히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설명했다.현재 오상진은 MBC 사표 수리 이후 휴식 차 국내 여행을 다녀온 뒤, 프리랜서로서 첫 발을 내딛기 위해 내부 실무진들과 여러 프로그램들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오상진은 지난 2월22일MBC에 사직서를 제출하고 프리랜서 활동을 선언했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DMTN 최다니엘 대마초 공식입장 "알선 및 소개 혐의 인정" ▶ KBS 공식입장 "'최고다 이순신' 제목 변경 없이 그대로…" ▶ [w위클리] 지금 브라운관은 '원작앓이' 중 ▶ [w위클리] '4극 4色' MBC 새로운 드라마가 몰려온다 ▶ [포토] 한채영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여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