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 조윤희, 복잡한 감정에 손가락 욕 '반전 매력'

입력 2013-03-13 15:30
[오민혜 기자] 배우 조윤희가 애절한 눈물 연기와함께 손가락 욕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3월12일 방송된 tvN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2화에서 이진욱이 시한부 선고를 받은 것을 알게 된 조윤희가 오열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날 조윤희는 사랑하는 사람이 곧 죽는다는 생각에 복받쳐 오르는 슬픔과 뒤늦게 자신의 마음을 알아준 이진욱에 대한 복잡한 심경을 주체하지 못한 것. 이 과정에서 조윤희는 손가락 욕을 거침없이 보여줬다.첫 방송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남심을 홀렸던 조윤희는 이날 방송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로 ‘눈물 여신’으로 등극했다. 한편 주연 배우들의 열연과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CJ E&M)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DMTN 최다니엘 대마초 공식입장 "알선 및 소개 혐의 인정" ▶ KBS 공식입장 "'최고다 이순신' 제목 변경 없이 그대로…" ▶ [w위클리] 지금 브라운관은 '원작앓이' 중 ▶ [w위클리] '4극 4色' MBC 새로운 드라마가 몰려온다 ▶ [포토] 한채영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여전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