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기관·개인 매수에 사흘 만에 '반등'

입력 2013-03-13 15:23
지수선물이 기관과 개인의 매수세 유입에 사흘 만에 반등했다.

13일 코스피 200 지수선물 3월물은 전날 대비 0.45포인트(0.17%) 오른 262.90에 마감했다.

보합으로 출발한 지수 선물은 장 한때 하락 반전하기도 했지만 기관과 개인이 꾸준히 매수 기조를 나타내 상승세를 유지했다.

기관은 1523계약, 개인은 629계약 순매수였다. 외국인은 2557계약 매도 우위였다.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을 하루 앞두고 프로그램을 통해서는 자금이 유입됐다. 차익거래가 88억원, 비차익거래가 205억원 순매수로 전체 프로그램은 294억원 매수우위였다.

선·현물 차이인 시장베이시스는 -0.43으로 석달여 만에 백워데이션(비정상시장) 상태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21만8852계약, 미결제약정은 7만6301계약으로 2만1162계약 감소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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