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아시아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일본, 홍콩, 중국이 하락하고 대만, 한국이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64.11포인트(0.51%) 떨어진 1만2251.7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닛케이지수는 지난 11일까지 8일간 상승랠리를 펼친 뒤 이틀째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시 상승세를 주도했던 엔·달러도 95엔대로 소폭떨어졌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그러나"거래량이 늘고 있어 수급 환경은 양호하다"며 "추가 상승을 기대하고 매도 시점을 미루는 투자자들도 많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전 11시30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69.81포인트(0.30%) 떨어진 2만2820.79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0.17(0.44%) 미끄러진 2276.43을 기록 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14.02포인트(0.18%) 상승한 8008.73을 나타내고 있으며 한국 코스피지수는 1993.53으로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7000만원 수익! 비결은?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女대생, 男선배 앞에서 '애교'떨다 그만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