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파워가 이동통신사에 무선충전기를 납품한다고 밝힌 가운데 주가가 급등세를 탔다.
13일 오전 9시15분 현재 와이즈파워는 전날보다 132원(14.78%) 뛴 1025원을 기록 중이다. 다스텍 역시 가격제한폭 175원(14.64%)까지 상승한 1370원을 나타내고 있다.
와이즈파워는 스마트폰 액세서리 업체 다스텍과 양해각서(MOU)를 맺고 이동통신사에 '갤럭시S'용 무선충전기 납품을 시작했다고 전날 밝힌 바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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