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엔이 SK텔레콤과 주식교환 추진설을 부인하면서 주가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13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로엔은 전날 대비 600원(3.72%) 떨어진 1만5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로엔은 주식교환과 관련된루머가 돌면서 6.95% 급등한 바 있다.
로엔은 전날 장 마감 후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최대주주인 SK플래닛에게 확인한 결과, SK텔레콤과 주식교환 추진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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