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개그맨 허경환(32)과 전 체조선수 신수지(22)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양측 모두 부인하고 나섰다.3월12일 한 매체는 허경환과 신수지가 열애설 이후 실제 연인으로 발전, 5개월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허경환 측은 "사실무근이다.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일축했다.다른 매체에 따르면 신수지 측 역시 허경환과의 열애설을 부인하며 "속상하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허경환과 신수지는 이미 지난해 10월께 6개월째 사귀고 있다고 보도된 바 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태희 "비와 열애 기사 터져 '장옥정' 제작진에 죄송" ▶ [포토]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아찔한 가슴라인' ▶ 현아 해외광고, 착시 가터벨트까지? '섹시포텐 제대로' ▶ '지아이조2' 이병헌 "2살 동생 드웨인 상반신 노출 걱정했다" ▶ [인터뷰] '신세계' 박성웅 "16년 만에 제대로 놀았다?" 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