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자산운용이 올 들어 첫 번째 불성실 회사채 수요예측 참여자로 지정될 예정이다. 12일 업계 관계자는 “ING자산운용이 지난달 28일 실시한 대우인터내셔널 회사채 수요예측에 참여해 당초 400억원어치를 사겠다고 밝혔지만, 200억원은 사지 못하겠다고 최종 통보했다”고 말했다. 금투협은 자율규제위원회 심의를 거쳐 ING자산운용의 수요예측 참여를 한 달간 금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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