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는 출범 2주년을 맞아 ‘행복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6개 과제를 선정하고 올해 약 1조8000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BS금융지주는 부산 범일동 본점 별관에서 12일 열린 ‘행복한 금융 선언’ 행사에서 △청년 창업과 일자리 창출 △인생 재역전 지원 △행복보금자리 지원 △문화예술 지원 △행복나눔 지원 △중소기업 및 서민상생 지원을 ‘6대 행복한 금융사업’으로 발표했다.
이들 사업 수행을 위해 BS금융지주는 올 한 해 1조7896억원을 투입한다. 이 중 청년창업과 일자리 창출에 1100억원이 지원된다. 중소기업·서민금융에는 1조5820억원이 배정됐다. 서민 주거안정도 중점 사업이다. 행복한 보금자리를 위한 사업에 711억원을 지원하고, 하우스푸어 구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3개월인 경매유예기간을 12개월로 크게 늘린다.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사진 왼쪽)은 “‘행복한 금융’을 통한 나눔 경영 실천으로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말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개막 1달만에 7000만원 수익! 비결은?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女대생, 男선배 앞에서 '애교'떨다 그만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