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는 김재우 방송문화진흥회(이하 방문진) 이사장의 박사학위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단국대는 "지난 8일 소집된 대학원위원회에서 김 이사장의 박사학위 표절의혹과 관련해 단국대 연구윤리 본조사위가 발표한 의견을 반영해 학위취소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단국대는 이날 우편을 통해 김 이사장에게 박사학위 취소통보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김 이사장은 이날 방문진 사무처를 통해 이사장직 자진사퇴 의사를 밝혔다.
한경닷컴뉴스팀 open@hankyung.com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