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홈런, 소셜커머스서 추가 수량까지 완판 '인기'

입력 2013-03-12 14:34
초등학생용 가정학습 프로그램 '아이스크림 홈런(Home-Learn)'이 지난 2월 티몬에서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 티몬을 통해 처음 판매된 '아이스크림 홈런' 2주 학습 이용권은 첫 판매에서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되고, 추가 수량 또한 완판됐다.학습 이용권 구매자의 과반수 이상이 2주 종료 후 연간 유료회원으로 전환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아이스크림 홈런은 학교 공부 예·복습, 시험대비, 숙제해결과 같이 학교공부에 필수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또동영상·사진·만화 플래쉬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재미있는 학습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다.특히 이 프로그램은 전학년 전과목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여 아이 학습 수준, 진도 별 맞춤형으로 학습할 수 있어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 습관을 고민하는 학부모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아이스크림 홈런이 제공하는 전문교사의 1:1 맞춤 학습 관리, 인터넷 유해환경 차단 등의 서비스는 자녀 학습 관리에 많은 시간을 할애할 수 없는 직장맘들에게 인기가 높다.아이스크림 홈런 마케팅 담당자는 "변화하는 초등학습 환경에서 아이스크림 홈런이 든든한 학교 공부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홈쇼핑 방송을 비롯,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