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의 거짓말, 체중은 늘어나는데 몸매는 아름다워? ‘지방→ 근육’

입력 2013-03-12 11:25
[라이프팀] 몸무게의 거짓말이 충격을 안겼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몸무게의 거짓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해당 사진 속에는 여성의 복부 사진과 당시 몸무게를 체크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여성은 점점 말라가고 아름다운 S라인을 과시하는데 반해 몸무게는 점점 늘어나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는 몸에 있던 지방을 운동을 통해 근육으로 변화시키면서 일어난 일이다. 이에 사진 게시자는 “근육은 지방에 비해 무게가 많이 나간다. 그래서 근육질 몸매를 만들면 몸무게가 늘어나는 것. 대신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몸무게의 거짓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몸무게의 거짓말 대박이다” “몸무게만 봐서는 모르는 몸매를 판단할 수 없는거네” “몸무게의 거짓말 신기히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할머니의 고장 난 컴퓨터, 마우스가 거꾸로 움직인다? ‘당황’ ▶ 치킨 도착 때 우리 모습, 우사인볼트 방불케 하는 속도 ‘폭소’ ▶ 절벽 커플 영상, 머뭇거리는 여친 떠미는 남자 “이젠 끝이야” ▶ 앵그리버드 닮은 교회, 닭 생김새 똑같네 "일부러 그런 건 아냐" ▶ [포토] 레이프 가렛 '영화 속 한 장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