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독 이무영, 대형 SUV '맥스크루즈' 선택한 까닭은?

입력 2013-03-12 10:57
수정 2013-03-12 13:52
현대차 울산공장서 맥스크루즈 1호차 전달식

현대자동차는 울산 4공장에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맥스크루즈'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1호차 주인공인 이무영 감독을 비롯해 윤갑한 현대차 울산공장장과 문용문 현대차 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 감독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이 인상적이었다"며 "가족과 함께 하는 여가 생활에 맥스크루즈가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평소 가족과 함께 캠핑이나 여행을 활발히 즐기며 영화와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이는 이 감독이 맥스크루즈의 이미지와 적합하다고 판단해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감독은 영화감독 외에도 시나리오 작가, 대중음악 평론가로 문화계 전반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 작품으로는 ‘소년 천국에 가다’ 등이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맥스크루즈가 생산되는 공장에서 차량을 직접 전달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맥스크루즈의 뛰어난 상품성을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소정 기자 sojung1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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