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가 다시 경영권 분쟁에 휩싸일 가능성이 커지민서 주가가 급등하고있다.
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현대엘리베이터는 전날보다 9100원(10.45%) 상승한 9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전날 2대 주주인 독일 쉰들러홀딩아게(Schindler Holding AG)가 신주발행금지 가처분 소송을 수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달 20일 이사회 결의에 따라 발행 준비 중인 1108억원 규모의 보통주 160만주에 대한 발행을 금지하는 가처분 신청이다.
현대엘리베이터의 주가는 쉰들러홀딩아게와의 경영권 분쟁이발생할 때마다 급등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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