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현장·상품 SNS로 확인하세요"

입력 2013-03-12 09:19
현대백화점은 12일 이미지로 정보를 공유하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핀터레스트(Pinterest)'를 연다고 밝혔다.

'핀터레스트(Pinterest)'는 Pin(집다)+interest(흥미로운)의 합성어다.

현대백화점에서 접할 수 있는 패션정보와 인기상품, 문화공연, 쇼핑정보, 이벤트 등을 고객에게 사진으로 알리고 공유할 수 있다. 특히 백화점 현장의 분위기와 실제 상품 등 쇼핑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이미지로 제공한다.

한수영 현대백화점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스마트기기 화면의 대형화와 카메라 기능의 발달로 기존의 트위터, 페이스북을 뛰어넘는 이미지 중심의 새로운 SNS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백화점의 소셜서비스도 20대뿐만 아니라 전 연령층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 기반 정보제공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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