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개그맨 곽현화가 과다노출 범칙금 소식에 걱정 어린 반응을 보였다.3월11일 곽현화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과다노출하면 벌금 오만원이라는데. 나 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곽현화는 스트라이프 민소매 상의를 입고 가슴라인을 노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입술을 내밀어 난감해 하는 듯 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인상적이다. 이는 과다노출 범칙금에 동의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과다노출 5만원? 곽현화 어떻게 하나” “곽현화 정말 싫은가 보다” “곽현화 과다노출 5만원 조심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앞서 새 정부의 첫 번째 국무회의에서 범칙금 항목에 과다노출이 포함됐다. 과다노출에 적발되면 범칙금으로 5만원을 내야 한다.(사진출처: 곽현화 미투데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태희 "비와 열애 기사 터져 '장옥정' 제작진에 죄송" ▶ [인터뷰] '신세계' 박성웅 "16년 만에 제대로 놀았다?" ① ▶ [인터뷰] 박성웅 "난 '신세계' 이중구 보다 더 독하다" ② ▶ 이병헌 "韓 영화 사랑, 저 나온 할리우드 영화도 사랑 부탁" 애교 ▶ [w위클리] ‘K팝2’ 시청률 하락 이유? 시청자-심사위원 ‘불협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