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빅뱅 지드래곤이 발레에 얽힌 추억을 털어놓았다.3월15일 방송예정인 SBS ‘땡큐’ 녹화에서 지드래곤은 발레리나 강수진에 존경을 표하며 “아주 어릴 때 잠깐 발레를 배운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이어 그는 “엄마 손에 끌려갔는데 여자 아이들과 똑같은 핑크색 타이즈와 발레복을 입히더라. 창피해서 하기 싫다고 울었던 안 좋은 기억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 발레 추억 안좋았네” “지드래곤 발레 잘 어울린다” “지드래곤 발레 추억담 웃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땡큐’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2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SBS)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태희 "비와 열애 기사 터져 '장옥정' 제작진에 죄송" ▶ [인터뷰] '신세계' 박성웅 "16년 만에 제대로 놀았다?" ① ▶ [인터뷰] 박성웅 "난 '신세계' 이중구 보다 더 독하다" ② ▶ 이병헌 "韓 영화 사랑, 저 나온 할리우드 영화도 사랑 부탁" 애교 ▶ [w위클리] ‘K팝2’ 시청률 하락 이유? 시청자-심사위원 ‘불협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