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뱀, 목에 두르고 놀란 표정 ‘귀여워’

입력 2013-03-12 02:01
[오민혜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뱀과 사진을 찍었다.3월10일 려욱은 자신의 트위터에 “뱀이다. 내 몸을 감는다. 애써 웃는다. 호텔 안에 어린이 풀장에 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려욱은 큰 뱀을 목에 두르고 한 손으로 머리 부분을 잡고 있다. 특히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려욱 뱀 두르고 있네?” “려욱 표정 정말 귀여워” “려욱 뱀과 사진 찍는 용기있는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슈퍼주니어는 최근 KBS 2TV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녹화차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했다.(사진출처: 려욱 트위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김태희 "비와 열애 기사 터져 '장옥정' 제작진에 죄송" ▶ [인터뷰] '신세계' 박성웅 "16년 만에 제대로 놀았다?" ① ▶ [인터뷰] 박성웅 "난 '신세계' 이중구 보다 더 독하다" ② ▶ 이병헌 "韓 영화 사랑, 저 나온 할리우드 영화도 사랑 부탁" 애교 ▶ [w위클리] ‘K팝2’ 시청률 하락 이유? 시청자-심사위원 ‘불협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