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권명옥 前 세명대 교수 별세

입력 2013-03-11 17:15
수정 2013-03-12 01:05
세명대 한국어문학과 교수를 지낸 권명옥 시인이 지난 10일 별세했다. 향년 72세. 강원 강릉시 출신인 고인은 한양대를 졸업하고 강릉상고 교사로 일하다 1974년 문예지 ‘심상’으로 등단했다. 2005년 시 40여편을 추려 첫 시집 ‘남향’을 냈다. 박목월 시인 연구서인 ‘시와 형태’, 김소월·정지용·임화 등의 시를 다룬 ‘한국현대시론선’을 출간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은 13일 오전 9시. 02-2258-5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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