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앤드리앤 팰리키가 이병헌에 대해 극찬했다.3월11일 오전 11시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는 방송인 전현무의 사회로 진행된 영화 '지.아이.조2'(감독 존 추) 내한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앤드리앤 팰리키는 "이병헌이 한국에서 인기가 좋은 배우인데 할리우드에서도 통할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이에 앤드리앤은 "이렇게 섹시하고 매력적인 배우인데 할리우드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인기가 없을 수 있겠느냐"라고 반문하며 "분명 월드스타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한편 '지아이조2'는 인류를 위협하는 코브라 군단의 자르탄이 꾀한 음모로 인해 군단의 존재까지 위협받는 사상 최대의 위기에 처하게 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요원들은 로드블럭(드웨인 존슨) 레이디 제이(앤드리앤 팰리키) 플린트(D.J.코트로나)가 스톰 쉐도우(이병헌)와 손을 잡고 이에 맞서 거대한 전투를 준비, 반격을 그리고 있다. 3월28일 개봉.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포토] 수영 '제시카의 늘씬 각선미 견제 중(?)' ▶ 'SNL 코리아' 이영자, 농익은 19금 개그란 이런 것? ▶ '음악중심' 라니아, 선정성 논란 의식? 시스루 대폭 축소 ▶ [리뷰]'장고', 이 홀로코스트처럼 적나라한 영화 좀 보소 ▶ [w위클리] 'K팝스타2' 시청률 하락 이유 있다? ‘불협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