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코리아, 폭스바겐과 패키지 판매 실시

입력 2013-03-11 11:32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 코리아가 폭스바겐 공식 딜러사인 아우토플라츠(Autoplatz)와 제휴 프로모션을 시작한다.11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제휴 프로모션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프리미엄 수입 유모차와 수입 자동차의 제휴 마케팅의 일환으로 아이가 있는 고객들이 유모차와 자동차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스토케 대표 유모차인 스토케 익스플로리와 폭스바겐 모델 중 골프, 제타, 파사트를 각각 패키지로 함께 구성하여 판매될 예정이며, 유아를 동반한 고객들에게 편안하게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스토케 익스플로리를 전시장 내에 전시하고 대여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전시장에 부모와 함께 방문한 아이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키즈룸에 부모와 아이의 상호 교감을 촉진시킬 수 있는 기저귀 교환대인 스토케 케어, 간단한 높이 조절로 유아 때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사용 가능한 하이체어 트립트랩 등을 지원, 전시함으로써 고객들이 직접 다양한 스토케 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이승택 대표는 “스토케 코리아와 폭스바겐 두 프리미엄 브랜드의 특별한 만남은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마련함으로써 고객들과 소통하고 상호 교감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이번 제휴 프로모션은 폭스바겐 아우토플라츠 송파 전시장과 분당 전시장에서 진행된다.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