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완판녀 등극, 베이글女로 밀어붙이더니…

입력 2013-03-11 09:49
수정 2013-03-11 09:51
그룹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11일 전효성이 모델로 활동중인 언더웨어 브랜드 측은 "올해 1월 전효성이 전속모델로 발탁 된 후 2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40~50% 상승, 화보를 통해 공개된 제품의 판매량이 타 제품에 비해 최대 6배 가량 수직 상승하는 등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글녀로 알려진 전효성의 화보가 공개됨과 동시에 온라인 포털사이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이 같은 열기가 판매량으로 이어진 것. 특히 전효성이 착용한 제품은 50%의 물량을 추가 생산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판매량이 증가하고 있어 '전효성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마케팅 담당자는 "전효성 모델 발탁 이후 브랜드의 사랑스럽고 트렌디한 이미지가 한층 강화됐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20대가 원하는 언더웨어 스타일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명 베이글녀는 아기 얼굴(Baby face)과 글래머(glamour)의 합성어로 즉, 아이처럼 귀여운 얼굴을 가졌지만, 글래머의 몸매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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