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옥타곤걸 변신…강예빈ㆍ이수정에 도전장?

입력 2013-03-11 01:40

개그우먼 김미려가 옥타곤걸로 변신하며 강예빈에게 도전장을 냈다.

김미려는 9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 23라운드에서 UFC 옥타곤걸로 변신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안영미, 강유미가 소속된 '삼미 슈퍼스타즈' 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미려는 남성적인 겉모습에 천상 여자인 내면을 갖고 있는 반전녀 김털복숭이 캐릭터로 변신했다.

김미려가 변신한 옥타곤걸은 UFC 경기 중간 라운드에 링 위로 올라가 라운드 횟수를 알려주는 역할로 홍보를 담당하는 모델이다. 최근 강예빈과 이수정이 옥타곤걸로 데뷔해 섹시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미려는 빨간 비키니 유니폼과 당당한 모델 워킹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특히 몸매의 볼륨감을 강조하기 위해 매직으로 그려 넣은 가슴골 분장과 한층 진해진 검은 수염 등 섹시함과 개그를 동시해 표현해내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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