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베토벤 머리, 바람머리 이렇게 잘 어울렸나?

입력 2013-03-10 20:39
[연예팀] 배우 한석규가 베토벤 머리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최근 영화 ‘파파로티’(감독 윤종찬)에서 한석규는 베토벤 머리 스타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그는 시골 촌구석 음악 선생님 역할 때문에 이러한 스타일링을 시행한 것. 해당 사진 속 한석규는 50세란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베토벤 머리가 잘 어울려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그의바람머리 변신은 데뷔 이래 처음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한석규 베토벤 머리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석규 베토벤 머리 잘 어울리네” “이번 영화 기대된다” “ 한석규 베토벤 머리 때문에 영화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파파로티’는 비록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천부적 재능을 지닌 성악 천재 건달 장호(이제훈)가 큰 형님보다 무서운 까칠하고 시니컬한 음악 선생 상진(한석규)를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월14일 개봉. (사진출처: ‘파파로티’ 스틸 컷)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포토] 수영 '제시카의 늘씬 각선미 견제 중(?)' ▶ ‘SNL 코리아’ 이영자, 농익은 19금 개그란 이런 것? ▶ [리뷰] '장고', 이 홀로코스트처럼 적나라한 영화 좀 보소 ▶ '음악중심' 라니아, 선정성 논란 의식? 시스루 대폭 축소 '눈길'▶ [w위클리] ‘K팝스타2’ 시청률 하락 이유 있다? 시청자-심사위원 ‘불협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