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는 무안 남악신도시에서 블록형 단독주택용지와 종합의료시설용지등을 공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단독주택용지(4만901㎡)는 수변공원과 영산강을 조망할 수 있어 타운하우스와 전원주택 건설사업자에게 적합하다. 분양가는 106억원이다. 의료시설용지(3만8039㎡)는 최고 8층까지 건축이 가능하며 분양가는 153억원이다. 분양면적이 5만4115~13만5364㎡인 도시지원시설용지는 200억~514억원에 공급된다.
무안=최성국 기자 skcho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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