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박승희(21·화성시청)가 2013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이틀째 메달 행진을 벌였다.
박승희는 9일(현지시간) 헝가리 데브레첸 푀닉스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 500m 결승에서 43초85 만에 결승선을 통과, 중국의 왕멍(43초71)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전날 여자 1500m에서 우승한 박승희는 이날 500m에서도 메달을 목에 걸며 첫 종합 우승의 꿈을 부풀렸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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