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고백 “머리 3일 안감을 때 있다”

입력 2013-03-10 15:20
[오민혜 기자] 배우 이상윤이 외모관리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3월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최근 종영된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 출연한 이상윤과의 게릴라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이날 이상윤은 “머리를 3일 안감을 때가 있었다”며 “촬영 안 할 때는 자주 그런다. 그래도 모자가 있으니까 괜찮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그는 “내 방 바닥이 안보일 정도로 더럽지는 않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상윤 고백도 솔직하게 하네” “이상윤 훈남의 정석” “이상윤 고백 들으니 인간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이상윤에게 한 여성팬이 “여자친구 있느냐”고 물어 그를 당황케 했다.(사진출처: 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포토] 수영 '제시카의 늘씬 각선미 견제 중(?)' ▶ ‘SNL 코리아’ 이영자, 농익은 19금 개그란 이런 것? ▶ [리뷰] '장고', 이 홀로코스트처럼 적나라한 영화 좀 보소 ▶ '음악중심' 라니아, 선정성 논란 의식? 시스루 대폭 축소 '눈길'▶ [w위클리] ‘K팝스타2’ 시청률 하락 이유 있다? 시청자-심사위원 ‘불협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