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쪽같은 빵 포장, 누구 꼼수지? '뜯는 순간 허탈'

입력 2013-03-10 10:18
[라이프팀] 감쪽같은 빵 포장 사진이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감쪽같은 빵 포장’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박스에 포장된 파이의 모습을 담은 것으로, 오른쪽 한 부분이 투명비닐 처리 되어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다.그런데 반전이 숨어있었다. 포장을 벗겨보니 투명 포장에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 사라져 있던 것.감쪽같은 빵 포장에 네티즌들은 “우리 오빠가 자주 쓰는 수법이네” “진짜 이 상태로 파는 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먹기에 미안한 핫도그 ‘진짜 핫도그가 나타났다’ ▶ 415kg 괴물 참다랑어 포획, 일본 경매가 최소 4천 ▶ 세종시 교실 대란 발생, 초등생이 고등학교로 등교 ▶ 디즈니 애니메이션 공주 나이, 소녀시대가 여기있네~▶ [포토] 수영 '제시카의 늘씬 각선미 견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