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천재 이태백’ 웃음만발한 촬영현장 ‘이렇게 훈훈해도 되나요?’

입력 2013-03-09 18:26
[최송희 기자] ‘광고천재 이태백’의 촬영현장이 공개됐다.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극본 설준석 이재하 이윤종, 연출 박기호 이소연)의 카메라 뒷모습이 공개됐다. 연일 이어지는 바쁜 촬영 스케줄 속 연기 열정을 불사르고 있는 진구 박하선 고창석의 알콩달콩 한 촬영현장이 포착된 것.공개 된 사진 속 배우들은 연일 웃음꽃이 핀 얼굴로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생생히 담아내고 있다. 카메오로 특별출연한 아역 배우 왕석현과 셀카 삼매경에 빠진 모습은 훈훈함을 더하고 있으며 찜질복을 입은 채 한껏 포즈를 취한 진구와 박하선의 모습은 절로 웃음이 지어지게 만들고 있는 터. 극 중에서 만큼이나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특히 진구와 고창석은 이전부터 친분이 두터운 사이로 남다른 호흡을 과시해 두 사람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촬영장은 에너지가 충만하다는 후문이다. ‘광고천재 이태백’의 한 관계자는 “배우들이 몇 개월 동안 촬영장에서 동고동락하면서 쌓인 정만큼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주고 있어 촬영장은 언제나 사기가 드높다. 배우들의 넘치는 열정으로 매일매일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끝까지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제공 : 래몽레인)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손연재 가방 명품에 등교 패션 논란 ▶ '아이언맨3' 메인 포스터 공개, 슈퍼히어로 귀환▶ 2AM 창민, 마비성 장폐색증 진단..심할 경우 수술고려 <U></U>▶ ‘이순신’ 최고가 아니어도 괜찮아, 우린 모두 특별하니까 ▶ [리뷰]'장고', 이 홀로코스트처럼 적나라한 영화 좀 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