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이상형을 고백했다.3월8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발레리나 강수진은 손연재에게 "남자친구가 있냐"라며 자신도 남편을 만났던 일화를 전했다. 이에 손연재는 "만날 기회가 없다. 발레는 발레리노라도 있지만 리듬체조에는 여자 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강수진이 이어 이상형에 대해 묻자 손연재는 "이상형은 조언을 주고 받을 수 있는 배울 수 있는 남자"라고 답했다.손연재의 이상형 고백에 강수진은 "일 이전에 정신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이순신’ 최고가 아니어도 괜찮아, 우린 모두 특별하니까 ▶ [리뷰]'장고', 이 홀로코스트처럼 적나라한 영화 좀 보소 ▶ 자전거사고 신성우, '삼총사' 공연 스케줄 변경…근황 전해 ▶ 2AM 창민, 식중독으로 병원신세.."지금도 몸상태 좋지 않아" ▶ [포토] 효연 '출국 전 마지막 문자는 누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