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카라 박규리가 여신 이미지를 벗고 미소년으로 깜짝 변신했다.3월8일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다음 달 방영되는 MBC 드라마넷 ‘네일샵 파리스’(극본 성민지, 연출 박수철)에서 남장여자 캐릭터를 맡은 박규리의 촬영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짧은 길이의 헤어스타일로 보이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남장을 했음에도 불구, 완벽한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규리 미소년 변신 남장해도 예쁘네” “박규리 미소년 변신 머리 짧은 것도 잘 어울린다” “박규리 남장 어색하지만 미모는 숨길 수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네일샵 파리스’는 네일샵을 중심으로 꽃미남 직원들이 펼치는 해프닝을 담은 트렌디 드라마다. 방송은 4월 중순 예정. (사진제공: DSP미디어)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첫 내한에 첫 한마디가… ▶ 몸짱아줌마’ 정다연 근황, 섹시한 각선미와 넘치는 볼륨 ▶ ‘금나와라 뚝딱’ 제작사 이어 PD 교체, 금주 내 캐스팅 결정 ▶ [인터뷰] 윤시윤 "여자친구 진짜 없지만 생기면 공개연애 OK" ▶ [포토] 현빈 '공항패션의 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