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성에 브랜드파워까지···대형건설사가 지은 분양상가 '찜해볼까'

입력 2013-03-08 15:56
주택시장이 장기 침체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전반적인 트렌드가 시세차익에서 임대수익으로 초점이 맞춰지면서 수익형 부동산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특히 상가는 높은 수익률을 거두는 경우가 많고, 무엇보다 수익형 부동산을 대표하는 만큼 투자자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것이 사실.

이러한 가운데 브랜드 건설사들이 수도권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속속 상가 분양에 나서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형 건설사가 짓는 상가가 크게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높은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상가는 입지, 규모도 중요하지만 투자 금액대가 대체로 높다 보니 리스크가 크고, 고려해야 할 요소도 복잡한 만큼 투자자들이 옥석을 가려내기 쉽지 않은 상품이다. 하지만 대형건설사가 지을 경우 부도 위험도 적고, 계약자 보호 장치도 다양하게 마련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경쟁력을 갖춰 배후수요 확보에도 유리한 만큼, 향후 투자자들의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전망.

인천광역시 송도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송도 센트럴파크 1 몰(이하 센원몰)' 역시 브랜드 건설사인 포스코건설이 지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센원몰'은 지하 1층, 지상 1~3층 5개 동, 216개 점포로 구성된 송도 최고 상권의 쇼핑몰이다.

사업지가 위치한 송도신도시는 GCF(녹색기후기금: Green Climate Fund) 사무국 유치 확정, 인천 최초 시내면세점 조성 등으로 연일 상종가를 기록하고 있다.

‘센원몰’은 GCF 사무국이 위치하는 ‘I –타워’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다. 특히 지난 2월 말 'I-타워' 입주와 함께 연일 분양문의도 쇄도하는 추세. 또한 인천 최초 시내면세점이 들어설 '송도커낼워크'와도 최 인접 거리에 위치하는데다 올 상반기내 영업에 돌입할 만큼 가시화된 호재라는 점에서 송도 상권도 전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업지 내 '송도 센트럴파크 1 아파트' 729세대의 고정수요와 입주 예정단지인 '그린워크' 등 향후 2015년까지 약 1만여 배후세대 형성이 예정돼 있고, 대형 집객공간인 약 40만㎡ 규모의 '중앙공원'과 인접해 있어 최적의 상가 입지 여건을 갖췄다는 평이다.

'센원몰'은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납입조건은 계약금 10%, 잔금 90%(계약 후 12개월)이며, 선납할 경우에는 7.5%의 선납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2년동안 총 10%의 임대료 지원이라는 혜택을 제공, 이를 통해 무려 연 6~10%에 달하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센원몰'은 이미 80%를 상회하는 입점률을 나타내고 있어 투자 안정성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또한 상가의 고정수요 확보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키 테넌트' 매장도 다수 유치했다. 현재블랙스미스, BMW, 볼보 등 유명 외제차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대기업 커피 프랜차이즈인 엔제리너스 및 송도 최대의 ANF 피트니스 센터 등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고객 흡인력도 지녔다.

'센원몰' 홍보관 현장은 연일 내방객들로 북적거리는 모습이다. 분양가는 1층 기준 3.3㎡당 평균 2,000만원 내외로 공급되며,홍보관은 '센원몰' 내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032-832-8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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