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8일 전문성을 제고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적분할의 방법으로 한게임을 분할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존속회사는 기존 포털사업인 네이버 사업부문을 영위하며, 분할신설회사는 한게임 사업 부문을 맡는다.
한국거래소는 이에 따라 오는 11일 오전 9시까지 NHN의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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