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박종수)는 다음주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한국투자증권이 주관하는 대우건설 2500억원을 비롯해 1조5330억원(29건) 규모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무보증사채가 1조3900억원(9건), 자산유동화증권이 1430억원(20건)이고,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2800원, 운영자금(ABS포함)이 6030억원, 차환자금이 6500억원 등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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